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이념 (문단 편집) ==== 탐험 ==== ||I.Quest for the New World 신세계 탐험: '''해군 소모 -10% / 탐험가와 정복자 모집 가능''' [br] II. Colonial Ventures 식민지 개척: '''개척자 +1''' [br] III. Overseas Exploration 해외 탐험: '''개척 가능 범위 +50%''' [br] IV. Land of Opportunity 기회의 땅: '''세계적 식민지 성장 +10''' [br] V. Factories 해외 대리점: '''무역 회사 투자 비용 -10% / 무역 회사 통치 비용 -10%''' [br] VI. Free Colonies 자유 식민지: '''정착 가능성 +10%''' [br] VII. Global Empire 세계 제국: '''해군 병력 한계 변동치 +25% / 보물선단 수입 +25%'''|| ||완성: (국경이 인접하지 않아도) '''해외의 식민지 권역에 클레임 조작 가능''' || Exploration. 미개척지를 탐험해서 식민지를 건설하는 이념이다. 식민지 개척형 이념 중에서도 신대륙 개척에 특화되어있다. 첫 이념인 신세계 탐험 이념이 없으면 '''식민지 권역을 탐험할 수 없다.''' 1순위로 찍어야 하는 국가와 아예 필요가 없는 국가, 또 찍는 국가들 중에서도 초반만 선택하고 중간에 갈아타거나 아니면 아예 다 찍는 국가가 명백히 나뉘는 이념. 정책의 효과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보물선단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잉글랜드/이베리아/서아프리카/동아시아 외에는 탐험가로 지도만 밝히고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탐험가와 정복자는 안개 낀 바다와 땅을 탐사할 수 있게 해주어 가장 먼저 신대륙을 발견하고 개척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 해군 한계를 늘려주는 마지막 이념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스페인, 포르투갈, 잉글랜드 등 가장 먼저 신대륙으로 달려가서 제 몫을 챙길 수 있다면 당연히 골라야 하지만 아니라면 다른 이념이 더 좋을 것이다. 탐험 이념의 깨알같은 장점은 탐험으로 해군전통을 벌어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탐험을 찍을 국가가 아니라면 탐험하기도 전에 이미 지도가 밝혀져 있을 것이다. 선 탐험은 초반이 꽤나 고달프다는 점은 감수해야한다. 원주민 반란을 막을 병력을 항시 개척지에 빼두어야 하는데다 유지비도 내릴 수 없고[* 용병을 배치하는걸 추천한다. 상시 유지비 + 규모에 비해 인력이 많다는 특징이 완벽하게 부합한다.][* 물론 원주민 반란 확률 -100%인 원주민 정책을 선택하면 개척지에 군대를 둘 필요가 없지만, 이게 개척지 성장 +20과 경쟁관계에 있어서 속도가 생명인 초반엔 찍기 아쉽다.] 개척 비용도 초반엔 제법 지출이 크다. 특히 국력이 약한 포르투갈은 압박이 크게 다가오므로 버겁다 싶으면 군사포인트를 사용해서 원주민 소탕을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참고로 식민정부 권역은 원주민 수에 상관 없이 개척자의 문화, 종교로 바뀌나 구대륙(=무역회사 권역)은 원주민 수가 1000명 이하여야지 개척자 문화로 바뀐다. {{{#!folding [ 버전 패치내역 ] 1.18이후 추가된 시대관 시스템에서 두번째 시대관이 식민주의가 됨에 따라 탐험을 찍는 국가들이 간접적으로 버프를 먹었다. 물론 이거 하나 보고 이 이념을 찍을 사람은 없겠지만~~물론 종종 찍기도 한다. 특히 조선~~ 선 탐험을 가는 국가들은 매우 한정적이라 타 시대관보다 경쟁률이 굉장히 낮아 발상지를 노리기 매우 쉬우니 탐험을 찍는 메리트는 충분하다. 물론 식민주의는 1500년 즈음에 뜨는지라 선 탐험을 찍지 않는 이상 발상지를 가져가긴 힘들다. 알고리즘상 AI 포르투갈, 카스티야는 무조건 첫 이념으로 탐험을 찍으며 영국도 높은 우선도로 탐험을 선택하므로 보통 이 세 국가 중 한 국가가 발상지를 가져간다. 1.28패치로 많이 너프먹었다. 개척자 하나가 이번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기능인 소수집단 방출 비용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성장 보너스도 반토막났다. 탐험은 빠르게 땅을 찾고, 확장이 빠르게 차지하는 것으로 컨셉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1.33에서 국가 이념에서 정복자/탐험가 고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념을 지원 받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통가, 사모아, 하와이 5개국에게 찍을 가치가 감소하였다. 식민주의의 발상 조건에 저 5개국의 이념이 탐험의 첫 번째 이념을 대체할 수 있게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찍을 이유가 아예 사라진 건 아니긴 하다. 특히 이념을 안 찍거나 하나만 다 찍어도 정복자/탐험가가 열리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와 다르게 통가, 사모아, 하와이는 정복자/탐험가 해금이 마지막 이념이라 더 그렇다. 1.35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특권 추가로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개척자나 개척지가 1명 혹은 1개 이상 있을 때 쓸 수 있는 상인 특권인데, 이게 디시전을 통해 '''탐험가를 준다.''' 10년마다 한 번만 얻을 수 있고 정복자는 주지 않으나, 탐험 이념이 독점하고 있던 탐험가가 풀림으로서 미개척지 탐사에 필수였던 탐험의 입지에 큰 타격을 입혔다. 물론 변화라고 적은 것에서 알 수 있듯 탐험에 긍정적인 변화가 없는건 아니다. 상인 특권과 같이 생긴 성직자 특권의 디시전이 원주민 반란 확률 -50%를 주며 이걸 개척 정책의 원주민 교역 정책(원주민 반란 확률 -50%)이나 탐-확 정책(원주민 반란 확률 -50%) 중 하나와 조합해, 원주민 반란 확률 -100%의 개척 정책 없이도 원주민 반란 확률 -100%를 달성할 수 있다. 탐-확 정책이야 말할 것도 없고, 성직자 특권의 디시전은 누르는 조건으로 탐험 이념 채택을 요구하기에 일반적으로 탐험 이념 없이는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이것보다 탐험가가 풀린게 크다보니 전체적인 성능은 소폭 하향이라고 보는게 맞다.}}} __추천 국가 및 상황__ * 신대륙과 가까운 국가: 포르투갈, 카스티야, 모로코, 말리 등. 이들은 탐험부터 찍어야해서 '''선탐험 국가'''라 불리기도 한다. * 외교가 안정적이나 전쟁이 어려운 국가: 잉글랜드, 동남아 소국 등. 전쟁에 부담이 될 경우 개척으로 체급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주변을 모두 정리한 이후 다른 세력이 올 때까지 미개척지를 영토로 편입해 성장해야 하는 신대륙 국가: 신대륙 국가들은 개척이 늦으면 유럽 열강들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특히 유럽이 올 곳까지 지도가 이미 보이는 북미 원주민보다는 유럽이 올 브라질이나 북미가 보이지 않아서, 정복자로 맵을 밝히는 것이 유용한 중남미 국가들에게 더 좋다. * 중화권에 속한 국가들(명, 조선, 일본): 탐험하면서 캄차카 반도나 시베리아를 경유한다면 신대륙을 발견해 식민주의 시대관을 띄울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개척을 안해도 1500년이 오기 직전에 아메리카 발견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식민주의는 서양에서 띄우는게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기지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동양 플레이어가 식민주의 시대관을 띄울 경우 서양 플레이어들을 엿먹이는 행위로 간주하기도 한다.(…) * 보너스 개척자가 있는 국가: 카스티야-에스파냐, 미국, 노르웨이, 테르나테, 티도르 등이 이러하다. 특히 미국과 테르나테, 티도르 등이 아주 좋은데, 언급한 나머지 두 국가도 마찬가지지만 탐험-확장을 찍고 의회 개혁을 한 뒤 의제로 개척자를 하나 더 받는 의제를 채택하면 개척자를 5명이나 굴릴 수 있어 개척으로 인한 주변부 확장, 즉 직접적인 국력 성장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탐험-확장 정책과 원주민 정책으로 원주민 반란을 아예 없애버릴 수 있어서, 원주민 반란은 없으면서 원주민으로 인한 식민지 성장 보너스는 챙기는 극한의 개척 플레이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